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메랄드의 꿈 (문단 편집) === 단편 소설: 스톰레이지 === '스톰레이지'는 떡밥이 난무하는 에메랄드의 악몽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지만, 문제는 작가가 [[리처드 나크]]라서 이런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도 최악의 필력을 보여줬다는 점이다. [[브록시가르]]의 조카(지만 [[바로크 사울팽|사울팽]]의 딸은 아닌) '투라'가 등장해 그가 썼던 세나리우스의 도끼를 들고 종횡무진하는데 소설 이외에는 비중이 공기만큼도 없다. 작중 많은 아제로스의 주민들은 악몽의 영향으로 가사상태에 빠져들어 악몽 속에서 고통받게 되며, 그 동안 그들의 육체는 마치 좀비처럼 무의식 상태에서 움직이며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공격해 아제로스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. [[말퓨리온 스톰레이지]]는 악몽 군주에게 사로잡혀 고통받는 동시에 그 힘을 이용당하고 있었으나, [[티란데 위스퍼윈드]]를 비롯한 영웅들의 활약으로 악몽 군주를 쓰러뜨리고, 에메랄드의 꿈에서 악몽을 몰아내게 된다. 악몽 군주의 정체는 고대의 전쟁 때 말퓨리온에 의해 참나무로 변했던 최초의 [[사티로스(워크래프트 시리즈)|사티로스]] [[자비우스]]였고, 그의 배후에 도사린 진정한 흑막의 정체는 다름아닌 '''[[고대 신]]'''인 '''[[느조스]]'''였다는 것도 밝혀진다. 이 소설에서 악몽과의 전쟁은 일단락되었으나, 작중 언급을 통해 자비우스보다도 더 큰 위험이 배후에 도사리고 있음이 드러난다. 말퓨리온은 '알른의 균열'[*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군단|군단]] 공격대 [[에메랄드의 악몽]]의 최종 보스 [[자비우스]] 처치 시 얻는 업적의 이름이자 자비우스와 싸우는 장소.] 이라 일컬어지는 에메랄드의 꿈의 깊은 틈새에서 고대의 사악한 기운을 감지하였으며, 에메랄드의 꿈을 대부분 정화하는 와중에도 알른의 균열만큼은 손을 쓰지 못해 부근을 봉인하는 것에 그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